대구 동구의 팔공산 근처, 덕곡동을 거닐다 보면 어느 순간 발걸음이 멈추게 하는 곳이 있습니다. 바로 '초이스엠'이라는 베이커리인데요. 처음 이곳을 알게 된 건 친구의 강력한 추천 덕분이었습니다. "여기서 먹어본 단팥빵만큼 맛있는 건 없을 거야!"라는 그의 말이 머릿속에 각인되었죠. 빵이라면 어디서나 먹을 수 있지만, 이 베이커리는 뭔가 특별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. 초이스엠은 단순히 빵을 파는 곳이 아니라, 빵을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장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저는 이곳에 방문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. 1. 팔공산의 기운을 담은 초이스엠을 찾아가는 길 초이스엠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위치해 있습니다. 팔공산로를 따라가다 보면 그 조용한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는데, 그 길 끝..